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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여행

[용문사]기안84가 다녀간 사찰 |가격,주차,시간

by ming19 2023. 9. 4.

경기도 양평으로 떠나는 사찰여행! 바로, 명사찰 <용문사> 소개해드리겠습니다. 이곳은 62m 높이의 수령 1100년 된 고목 은행나무가 있으며 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유명한 곳입니다. 근래에 ‘나혼자 산다'라는 프로그램에서 기안84가 다녀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. 요즘은 젊은 세대들도 도심을 벗어나 템플스테이를 많이 떠난다고 하는데, 그 템플스테이로도 유명한 곳입니다. 숲 사이를 걷고 계곡도 즐기며 즐거운 사찰여행 어떠신가요? 

용문사 일주문

     <천년 고찰 용문사>

 

 
◆ 시간 : 매일 09:30 17:30 운영
가격 : 대인 2,500
 

 
용문사로 오르는 길 입니다. 용문산 관광단지에서 산길을 따라 15분 정도를 오르면, 신라시대의 천년 고찰 용문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. 올라가는 길부터 힐링되는 풍경이 펼쳐집니다. 평화롭고 심신이 안정되는 자연의 풍경~ 시원한 계곡에 발도 한 번 담갔다가 다시 올라봅니다. 
 

 
용문사는 913년 신라의 대경대사가 창건되었고, 조선의 세조가 특히 아꼈다는 절입니다. 또한 이곳에는 세계에서 둘째, 동양에서는 가장 큰 은행나무라고 알려져 있는 은행나무가 있다는 게 특징이기도 합니다. 용문사 은행나무는 명물 중에 명물! 천연기념물 30호인 수령 1100년이 된 은행나무입니다. 신기하는 것이  정미의병 때 일본군이 이곳 사찰에 불을 질렀는데 그 당시에 이이 은행나무만 타지 않고 살았다고 합니다. 그래서 천왕목(天王木)이라 불렸고, 조선 세종 때는 정3품 벼슬인 '당상직첩'을 하사 받기도 한 명목입니다. 신기하죠?


천년 고목 은행나무  

용문사 은행나무

은행나무이니 특히 가을에 황금빛으로 물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. 이 천년 고목의 에너지를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소원을 빌고 간다고 합니다. 여러분도 용문사에 와서 소원을 빌어보세요~